한국체육대학교

따사로운 햇살과 봄향기가 그윽한 5월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총 학생회장 윤찬수입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이정무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 교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 지원으로 지난 천마인의 축제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축제는 예년과 달리 학부제 실시후 처음 가지는 축제라  참여율의 많은 부담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회장을 중심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 멋진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새내기들의 열띤 함성과 호응, 과별 거리 축제를 통해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고취 시킬수 있었습니다.

각학과 및 학부가 자체적으로 3일동안  행사종료후에 보여준 질서와 정리의 모습들은 분명 천마인의 모습으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한체대인의 올바른 대학문화 정립과 한층 더 성숙된 모습들을 지성인답게 키워 나갑시다. 

천마인의 축제는 앞으로도 학우들이 함께 참여하고 느끼고 배우며 모두가 하나되어 한체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기들 바랍니다.

그리고 5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어버이의 사랑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24대 총 학생회는 한체대 학우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