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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3-11-15

동화 같은 하루의 마무리, 축제 Day 2

“다함께 ‘한국체대’를 외침과 동시에 애교심이 끓어올랐다.” 동화 같은 하루의 마무리, 축제 Day 2 “다함께 ‘한국체대’를 외침과 동시에 애교심이 끓어올랐다.” 11월 8일, 천마축제: 동화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뜨겁게 불붙은 어제의 열기는 오늘까지 이어졌다. 학과 부스와 어트랙션(Attraction, 놀이기구)은 마감 시간까지 학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 축제 ‘동화’에서 처음 기획된 어트랙션은 하키장(낙하 바운스, 버블 슈트)과 오륜관 앞(미니 바이킹)에서 진행했다. ‘낙하 바운스’와 ‘버블 슈트’ 부스는 하키장에서 설치돼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낙하 바운스’ 관리를 맡은 제영오 학우(체육 22)는 “오늘도 하키장에 줄을 서 참여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찾아줬다. 정해진 규정대로 안전하게 진행해 사고와 부상 없이 어트랙션을 마무리하고 있다.”라며 성공적으로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어트랙션 부스에 참여한 오정민 학우(체육 20)는 “색다른 부스를 기획한 총학생회 덕분에 더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재미와 안전 모두 신경 쓴 것 같아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로 교내외 다양한 교류가 이뤄졌다. 버블 슈트 앞에서 만나 팀을 섞어 경기한 박소리 학우(공연예술학과 22)와 조하민 학우(운동건강관리 23)는 “게임을 통해 다른 과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겨 좋았다. 함께하니 더 즐거웠다.”라고 부스 체험 소감을 밝혔다. ‘사탕 친구’를 관리하는 이예나 학우(스포츠청소년지도 22)는 “사전 참여에 300명 정도 참여했는데 현장에서도 많은 이가 부스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태권도학과 동아리 '일루션' 구성원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축제 둘째 날 무대는 공연예술학과의 신나는 실용 무용으로 시작됐다. 다음은 휠체어 댄스 동아리에서 ‘캔디’와 ‘파이팅 해야지’에 맞춰 새롭게 창작한 안무로 무대를 꾸몄다. 휠체어 댄스 동아리 최현진 회장(특수체육교육 22)은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팀원들이 의견도 많이 내주고 잘 참여해 줘서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동아리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절도 있고 화려한 태권도 공연이 이어졌다. 태권도학과 동아리 일루션 10대 주장 김희열 학우(태권도 20)는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잘 끝내서 시원하다. 태권도학과를 비롯한 많은 학우께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시범 소감을 말했다. 가장 분위기가 무르익었던 응원대제전에서는 천마응원단의 대표곡인 ‘질풍가도’로 시작해 루터스(한양대), 천마응원단 & 경기지도 스턴트, 커플리온스(인천대), 슐스(서울여대)가 공연했다. 마지막으로 천마응원단 OB 무대로 응원대제전이 끝났다. 35대 천마응원단 단장을 맡은 김아인 학우(사회체육 19)는 “지금까지 저를 따른 부원들 그리고 찬조 공연 요청했는데 흔쾌히 승인해 주신 타 대학 응원단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더불어 무대를 함께해준 OB 선배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래퍼 지코가 무대에서 랩을 하고 있다. 오늘의 아티스트는 케이시(솔로 가수)와 지코(래퍼)였다. 케이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지코의 랩으로 마지막까지 뛰고 떼 지어 노래하며 동화 축제가 마무리됐다. 축제가 끝난 후 재학생 관람 존을 떠나던 김종현 학우(운동건강관리 22)는 “천마응원단과 OB선배님들과 같이 한 무대를 보며 ‘한국체대’를 외침과 동시에 애교심이 끓어올랐다.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게 축제 공연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재밌게 관람했다.”라며 공연 관람 소감을 말했다. 가수 케이시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동화:동심으로 지은 우리들의 축제 이야기’는 끝까지 식지 않는 열기로 ‘동화’ 같은 축제가 돼 마무리됐다. 취재: 한지용 편집장, 박서진 부장기자, 원지호 기자, 박정윤 기자, 이선우 기자, 백종훈 수습기자, 이세은 수습기자, 김채람 수습기자 기사 작성: 박정윤 기자 junung88@naver.com

동화 같은 하루의 마무리, 축제 Day 2

동화 같은 하루의 시작, 축제 Day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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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3-11-15

동화 같은 하루의 시작, 축제 Day 1

래퍼 김승민 "한국체대 학생들에게 에너지를 얻고 간다" 동화 같은 하루의 시작, 축제 Day 1 래퍼 김승민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11월 7일, 천마 축제 1일차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화: 동심으로 지은 우리들의 축제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우리 대학 축제는 많은 관심 속에서 하루를 마쳤다. 학우들의 축제를 향한 열정은 정오부터 시작해 오후 11시가 되도록 식지 않았다. 다양한 부스와 플리마켓, 어트랙션(Attraction, 놀이기구)이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수많은 부스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부스는 플리스(PLIS, 스포츠 마케팅 동아리)의 ‘판나 풋볼(일대일 축구)’과 사회체육학과 ‘사체 쏘고 사체 살래(사격)’다. ‘판나 풋볼’에서 5연승을 거둬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하도현 학우(운동건강관리 19)는 “체육대학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이렇게 활동적인 부스가 있는 것 같다.”라며 만족했다. 사회체육학과 김규현 회장(사회체육 19)은 “추운 날씨에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내일까지 사회체육학과 부스에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사체 쏘고 사체 살래’에서 레이저 사격 게임에 참여한 이혜민 학우(스포츠청소년지도 19)는 “색다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실탄이 아닌 레이저여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라고 부스 체험 소감을 전했다. 댄스동아리 '지상만무'가 공연을 하고 있다. 축제 첫째 날 하이라이트는 학우들의 장기 자랑, ‘쇼미더폼’이었다. 발라드, 댄스, 요들송, 랩 등 다양한 노래로 한국체대인만의 ‘폼’을 보여줬다. ‘쇼미더폼’에서 1등을 가져간 주인공은 ‘끼’ s’ 팀(신은정(주장), 김다현, 강유진, 고나영(사회체육 21), 지태인(사회체육 22), 최현승(노인체육복지 22))이다. ‘끼’ s’ 팀은 싸이(PSY)의 ‘뉴페이스’와 ‘예술이야’ 춤으로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들은 “감격스럽다. 1등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긴다는 느낌으로 했다. 순서가 마지막이라 부담감도 컸다. 추운데도 호응해 줘서 고맙고 우리끼리 즐기면서 한 무대가 사람들한테 재미를 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헤이리 처녀(요들송)로 2등을 한 ‘충청도 시골 쥐’ 김정훈 학우(사회체육 23)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준우승을 거둬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비보잉 무대로 3등을 차지한 안정빈 학우(공연예술 23)는 "부상 때문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는데 실전에 퍼포먼스가 잘 나와 후회가 없다."라며 호응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축제 공연 도중 한국체대 학우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늘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김승민(래퍼)과 프로미스나인(걸그룹)이다. 김승민은 “한국체육대학교 학생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다.”라며 “잘 놀아서 제가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간다.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김승민의 무대로 띄어진 분위기는 프로미스나인까지 이어졌다. 학우들은 프로미스나인 응원 구호를 외치며 무대를 즐겼다. 열광의 도가니로 뜨거워진 천마 축제는 오후 11시까지 이어진 디제잉 파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내일은 공연예술학과, 휠체어댄스, 응원대제전 등 학우들의 무대와 지코, 케이시의 무대가 펼쳐진다. 동화 같은 하루는 내일까지 계속된다. 취재 : 한지용 편집장, 박소영 부장기자, 박서진 부장기자, 원지호 기자, 박정윤 기자, 이선우 기자, 백종훈 수습기자, 이세은 수습기자, 김채람 수습기자 기사작성 : 박서진 부장기자 psj3158gh@naver.com 출처 : 한국체육대학보(https://news.knsu.ac.kr)

동화 같은 하루의 시작, 축제 Day 1

'안수진 학우 활약' 여자하키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값진’ 은메달,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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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3-10-11

'안수진 학우 활약' 여자하키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값진’ 은메달,

'안수진 학우 활약' 여자하키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값진’ 은메달, 안수진 학우 "내년 1월 최종 예선 통해 파리 올림픽 진출 재도전" 안수진 학우(체육 21 하키)가 승선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하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하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Gongshu Canal Sports Park Stadium)에서 열린 여자하키 결승에서 접전 끝에 중국에 0-2로 패했다. 안수진 학우는 수비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노렸으나 은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대표팀은 1쿼터에서 선제골을 내준 후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중국의 압박에 고전해 기회를 쉽사리 만들지 못했다. 3쿼터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으나 슈팅이 아쉽게 골문을 비껴갔다. 마지막 4쿼터에서 대표팀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오히려 중국의 역습을 막지 못하고 쐐기골을 허용했다. 대표팀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골키퍼를 필드 플레이어로 교체하며 득점을 위해 노력했다. 그럼에도 완전히 내려앉은 중국의 두터운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경기는 0-2 중국의 승리로 끝이 났다. 중국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래로 여자하키 부문 3연패를 달성했다. 안수진 학우(체육 21 하키)가 7일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여자 하키 결승전이 끝난 후 은메달과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한지용 편집장, 김채람 수습기자)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메달을 기록하지 못했던 굴욕을 만회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안수진 학우는 “모든 팀원이 하나 돼 최선을 다해 뛰었다”라며 “은메달이 정말 값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팀원들 모두 그렇게 말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안게임 우승국에 주어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역시 중국에 돌아갔다. 대표팀은 오는 2024년 1월 최종 예선을 통해 올림픽 출전권을 위해 재도전할 예정이다. 안 학우는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지 못해 아쉽다”라며 “여전히 기회가 남아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예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안 학우는 “이번 대회 때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고 실력과 체력을 증진하는 데 모두가 온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아직 우리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며 “열심히 훈련해 반드시 올림픽 무대를 밟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취재 및 기사 작성: 한지용 편집장 football1229@naver.com 김채람 수습기자 kimchaeram1121@naver.com 편집 : 김수빈 특임기자 honeysu72@naver.com 카드뉴스 제작: 박정윤 기자 junung88@naver.com

'안수진 학우 활약' 여자하키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값진’ 은메달,

동화 같은 하루의 마무리, 축제 Day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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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국민체육진흥공단 MOU체결

NEWS '서울 올림픽 유산 전파'에 한국체대, 체육진흥공단 맞손 - 노컷뉴스 (nocutnews.co.kr) 한국체육대학교(한국체대)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손잡고 '올림픽 레거시(유산)' 확산 운동을 벌인다. 한국체대는 지난 8일 총장실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올림픽 레거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림픽 가치 교육 프로그램(Olympic Values Education Programme) 등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 가치 전파 ▲한국체대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참여 모색 ▲한국체대 올림픽 연구센터 중심으로 올림픽 가치 연구 ▲1988 서울 올림픽 성과 지속적 연구 등을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문원재 한국체대 총장은 "한국체대는 국내 올림픽 연구센터를 보유한 유일한 국립대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픽 레거시'를 기본으로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조현재 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서울 올림픽 레거시' 확산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화답했다. '올림픽 레거시'는 올림픽 헌장에서 처음 명시한 용어로, 올림픽 대회 이후 생성된 유·무형의 자산과 결과 등을 의미한다. 역대 올림픽에서 113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체대는 지난 2018년 올림픽의 가치와 유산에 대한 연구 수행 등을 위해 올림픽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최관용 한국체대 교수, 한국체육학회장 후보 등록…지속 가능한 학회 정립

NEWS 최관용 한국체대 교수, 한국체육학회장 후보 등록…"지속 가능한 학회 정립"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체육대학교(한국체대)는 최관용 한국체대 교수가 20일 제29대 한국체육학회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관용 후보는 한국체육학회가 걸어온 70년의 성과가 주춧돌이 되고, 미래세대가 이끌어갈 70년을 위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학회를 물려줘야 한다는 사명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회 역할 및 정체성 재정립, 재정 운영 방안 개선, 정부 및 유관기관 협업 확대, 회원과 협력 학회의 연구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다짐하며 일하는 학회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운동선수, 코치, 교사, 교수, 학회장 등 체육계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모교인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근무했고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용인대 교수)과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민선(한국체대 교수) 등 국가대표를 지도했다. 이후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운영평가단,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등에서 활동했고 한국스포츠교육학회, 한국체육학회 상임이사와 한국올림픽성화회장, 한국유소년스포츠학회장, 아시아유소년스포츠학회장, 한국스포츠코칭학회장을 역임했다. 선거대책본부의 박주한 서울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오랜 기간 봐왔던 최 교수는 어느 순간에도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따듯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트체육 산실' 한국체대, 일반학생 취업도 돕는다

NEWS '엘리트체육 산실' 한국체대, 일반학생 취업도 돕는다 [한국체대=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김세현 객원기자] "저에게 어떤 직무가 적합할지 함께 고민해 주시고 현실적 조언을 해주셔서 갈피가 잡혔습니다." "처음부터 공기업에 가기보다는 작은 기업이나 대행사에서 경력을 쌓아보라고 상담해 주셨습니다. 자격증보다는 대외활동을 중점적으로 해야겠다는 계획이 섰습니다." "저만의 스토리가 담긴 자소서의 큰 틀을 잡아주셔서 도움 됐습니다. 맞춤형으로 추후의 방향성을 추천해 주셔서 유익했습니다." 2023 한국체육대학교 취업박람회에서 나온 반응들이다. 한국체대는 '한국체육의 요람'으로 알려진 학교다. 이곳 출신이 역대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만 무려 126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로 도약한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도 한체대 학생이다. 국립대학 중 유일한 체육특성화 대학이자 엘리트체육의 산실로 유명한 한국체대가 최근 일반학생들의 진로 탐색으로 영역을 확장해 이목을 끈다. 지난달 19일 학교 인재개발원 주관한 잡페어가 대표적인 움직임이다. 종일 비가 내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대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 700여명이 다녀갈 만큼 성황을 이뤘다. 재학생은 물론이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접한 서울·경기권 학생들도 오후에 합류해 여러 부스에서 상담을 받았다. 주요 멘토는 스잡알이 섭외했다.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동아오츠카, 넥센 세인트나인, 인천 유나이티드, MG새마을금고 등 여러 기업 소속 한체대 동문들이 후배들과 교감했다. 데상트, GS리테일, 메가스터디교육, 보령, 티웨이항공 등 일반기업에 취업한 이들도 흔쾌히 나서 체대생들의 시야 확장을 도왔다. 기업 부스 외에 스잡알 자기소개서(자소서) 컨설팅, 국립대학육성사업 심리지원 프로그램, 성격유형 검사, 퍼스널컬러 컨설팅, 로봇올림픽 등 취업에 도움될 부대행사도 꾸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인재개발원장 조욱상 교수는 "그간 심리·인권 등에 쏠렸던 개발원의 업무 비중을 취업·창업으로 본격 확장하고자 한다"며 "스포츠산업 채용서비스 스포츠잡알리오의 인적 네트워킹을 활용하고, 고용노동부 서울동부고용복지센터의 후원을 받아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한 이현미 주무관은 "멘토로 와준 졸업생 동문들이 반가움을 표현했다. 학생들이 이렇게 성원해줄 줄 몰라 큰 보람을 느낀다"며 "거쳐야 할 과정이 많긴 하지만 저학년의 진로 탐색,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강의 개설도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 김선홍 스잡알 대표는 "이전까지 졸업한 선배들이 어떤 기업에 취업해 있는지 한체대 학생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며 "한국 스포츠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 끝없이 묻고 답하는 자세로 스포츠산업의 밝은 미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걸음마를 뗀 한체대는 앞으로도 스잡알과 연계해 큰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문원재 한체대 총장은 "설립 47년이 된 우리 학교가 처음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를 계기로 대한체육회와 협업해 입시박람회도 구상하고 있다"며 "올림픽, 아시안게임 성적을 내는 '엘리트체육의 산실'이란 위상을 유지하면서도 일반학생들이 스포츠산업 곳곳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에도 관심을 많이 갖겠다"고 다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출처 : 스포츠Q(큐)(http://www.sports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