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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6-09-18

한국체대 115명 아시안게임 나선다

한국체대 115명 아시안게임 나선다 재학생 38명·동문 65명 출전, 지도자 12명 선수단 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우리 대학 참가자는 선수 103명(재학생 38명, 동문 65명)과 지도자 12명을 합쳐 모두 115명이다. 훈련학생처가 9월 17일 기준으로 자체 집계한 숫자로, 종목별 최종 엔트리는 대회 기간 중 바뀔 수 있다. 19개 종목에서 태극마크 단 재학생 38명 재학생 38명은 19개 종목에 출전한다. 근대5종에는 성승민 학우(체육 23)가 나선다. 성 학우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 한국 여자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다. 나머지 재학생 출전 명단은 다음과 같다. △태권도 문진호·곽민주(체육 26·23) △복싱 장동환·김민성(체육 23·24) △사격 조은별(체육 24) △사이클(BMX레이싱) 홍주호·박아연(체육 25·25) △수구 김성훈·손정욱·황정윤(체육 23·23·24) △양궁(컴파운드) 박예린(체육 25) △크라쉬 윤현수·백두산·임가람·모수민·김민영(체육 23·23·23·25·24) △육상 김동혁·이유성(체육 23·23) △체조(리듬체조) 하수이·얀예가째리나·김지우(체육 24·26·26) △펜싱 남연호·양승혜(체육 23·25) △스포츠클라이밍 김채영·노희주·성한아름(경기지도 26·23·24) △서핑 이나라(경기지도 25) △우슈 변시우·이민주·신채연(경기지도 24·25·24) △테크볼 장은서(경기지도 24) △조정 최윤성(체육 23) △카누 이정섭(체육 24) △하키 최찬규·박서연·홍솔벗나라(체육 25·23·23) △골프 김성현(체육 17) 한국체대를 거쳐 간 동문 65명도 태극마크 동문 선수 65명은 레슬링·복싱·사격·사이클·수구·양궁·역도·유도·육상·조정·체조·카누·태권도·펜싱 종목에 출전한다. 복싱에는 파리올림픽 여자 54kg급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동문(화순군청)이 나선다. 임 동문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김준수·김기채·주태웅·박초롱·선수진 동문도 복싱에 출전한다. 사격에서는 파리올림픽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동문(우리은행)과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박하준 동문(KT)이 다시 국제무대에 선다. 신민기·김지은·정승우·박성현·이건혁·윤서영·안대명 동문도 출전한다. 태권도 겨루기에는 파리올림픽 여자 57kg급 금메달리스트 김유진 동문(울산광역시체육회)과 강재권·강상현·송다빈 동문이, 품새에는 윤규성·정하은 동문이 출전한다. 펜싱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동문(울산시청)을 비롯해 박상원·황희근·장효민·윤정현·이광현·김태환·서지연·임태희·박지희·심소은 동문이 출전한다. 레슬링·사이클·수구·양궁·역도·유도·육상·조정·체조·카누에서도 동문 33명이 출전한다. 지도자 12명도 선수단에 이름 올려 우리 대학 동문 12명도 지도자로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종목별로는 △수구 김기우·정찬혁 △조정 이광춘·강동균 △카누 이승민 △사이클 구본재 △펜싱 원우영·이국현·주현승·차형우 △레슬링 안한봉·임대원이다. 김재현 기자 jaehyean0324@naver.com 저작권자 © KNSU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정 알림] ▲ 복싱 출전 선수로 임애지 동문을 기재했으나, 임 동문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해당 부분을 삭제 하였습니다. ▲ 참가 인원의 기준일과 집계 주체를 명시 했습니다. 대회 종료 후 최종 인원 집계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https://news.knsu.ac.kr/edit/webPublishing.php?editViewPV=1&type=PCVIEW&code=PCVIEW_3&idxno=2428

한국체대 115명 아시안게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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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6-09-16

한국체대, 하남서 국제 트레일런 대회 공동 주최

한국체대, 하남서 국제 트레일런 대회 공동 주최 문원재 총장 공동위원장, 강광배 교수 집행위원장 맡아 12월 12~13일 미사경정공원~남한산성 코스에서 이틀간 진행 15일 오후 한국체육대학교 본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2026 연합뉴스 하남 국제 트레일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광배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현재 하남시장,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박길수 대한트레일런협회장. 사진 :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국체대)가 오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연합뉴스 하남 국제 트레일런 페스티벌(YHITF)'을 하남시·연합뉴스와 공동 주최한다.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5일 한국체대 본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한국체대와 하남시,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하남시체육회가 후원한다. 한국체대는 대한트레일런협회와 함께 대회 공동 주관기관도 맡았다. 경기는 미사경정공원과 하남시 일대에서 이틀 동안 치른다.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2026 연합뉴스 하남 국제 트레일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체육대학교 문원재 총장은 대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이날 개회사를 했다. 문 총장은 "우리 한국체육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국립 체육대학으로서 주최이자 주관 기관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며 "반세기 가까이 쌓아온 대회 운영의 경험과 스포츠과학의 역량, 그리고 안전관리 체계를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문 총장은 이어 "참가자 모두가 완주의 기쁨을 안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을 이번 대회의 첫 번째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조직위 발대식에서 강광배 교수(체육학과)가 대회 개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 한국체육대학교 조직위 집행위원장은 강광배 교수(체육학과)가 맡았다. 강 교수는 이날 대회 개요를 발표했다. 대회 코스는 트레일런과 로드로 구성됐다. 트레일런 코스는 15km와 28km 두 구간이다. 미사경정공원에서 출발해 강변길과 검단산을 거쳐 남한산성을 돌아온다. 로드 코스는 5km와 10km로, 조정경기장 호수를 낀 미사경정공원 일대 평지에 마련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하남시장과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이 참석했다.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조직위 상임고문인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과 고문인 박길수 대한트레일런협회장·임찬규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와 체육계 인사가 참석했다. 조직위는 곧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https://news.knsu.ac.kr/news/articleView.html?idxno=2425 저작권자 © KNSU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체대, 하남서 국제 트레일런 대회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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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 2026-09-04

한국체대, 정년퇴임식 열려... 강단을 지켜온 교수들의 마지막 인사

8월 31일 본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정년퇴임식에서 문원재 총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김혜영 교수(앞줄 왼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체육대학보 한국체육대학교는 지난 8월 31일 본관 합동강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문원재 총장은 학교를 대표하여 오랜 시간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써온 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정년퇴임식에서는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과 김용수 교수와 한충식 교수, 생활체육대학 운동건강관리학과 오재근 교수, 스포츠문화예술대학 태권도학과 이재봉 교수, 교양교직과정부 김혜영 교수, 체육과학연구소 신정호 부교수가 퇴임을 맞았다. 본지는 이들 가운데 한충식 교수와 오재근 교수를 만나 퇴임 소회를 들었다. “40년을 우리 대학의 일원으로”… 한충식 교수의 마지막 인사 한충식 교수(왼쪽에서 5번째)가 가족과 함께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충식 교수 체육학과 한충식 교수는 1987년 체육학과 조교로 한국체대와 인연을 시작했으며, 1992년부터 지난 8월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재직 기간 동안 체육·경기지도학과 학과장, 생활관장, 학생처장, 훈련처장, 교육·사회체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와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체조계 발전에도 힘썼다. 한 교수는 본지에 “36년 6개월의 공무원 생활과 4년간의 학부 생활까지 더하면 약 40년을 우리 대학의 일원으로 보냈다”며 “모교에서 울고 웃으며 인생의 많은 시간을 함께한 만큼, 떠나야 하는 현실에 아쉬움이 크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 교수는 재직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2012 런던 하계올림픽 양학선 동문(체육 11)의 금메달 획득을 꼽았다. 당시 한국체대 재학생이었던 양학선 동문은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체조의 새 역사를 썼다. 마지막으로 한 교수는 한국체대 구성원과 제자들에게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우리 대학은 이미 세계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전체 학과가 함께 분발해 한국에서 최고로, 세계에서 최고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이든 공부든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이 후일 누릴 것을 누릴 수 있다”며 “오랜 세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했기 때문이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3년이 30년이 됐다”... 오재근 교수가 돌아본 한국체대의 시간 운동건강관리학과 오재근 교수는 1996년 3월 8일 한국체대에 임용된 뒤 30년 6개월 동안 우리 대학에 재직했다. 오 교수는 운동건강관리학과에서 강의를 이어왔으며, 스포츠의학 연구실에서 대학원생을 지도하고 연구했다. 또한 보건진료실에서 선수들을 치료하고, 대학원장 등 여러 보직을 맡으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오 교수는 본지와 만나 한국체대에서 보낸 시간을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처음에는 3년만 현장에서 선수들을 치료하다 돌아가겠다고 생각했지만, 부상 선수들과 열정적인 학생들과 함께하다 보니 30년이 지났다”며 “30년 넘게 한 대학, 같은 학과에 있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오 교수는 재직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대학원생들과 함께한 시간을 꼽았다. 그는 오랜 시간 끝에 학위를 받은 제자들과 함께한 순간을 떠올리며 “그분들의 고난이 축복이 되어 저도 함께 눈물 나도록 기뻤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교수는 학교 구성원들에게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를 당부했다. 그는 “힘을 합쳐도 어느새 정문을 나설 시간이 다가온다. 서로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정년퇴임식은 오랜 시간 한국체대의 교육과 연구, 대학 행정 현장에서 헌신해온 교수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였다. 김재현 기자 jaehyean0324@naver.com 저작권자 © KNSU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체대, 정년퇴임식 열려... 강단을 지켜온 교수들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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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환

언론 韓 남자복싱, 12년 만의 亞게임 결승서 은메달 2개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니시오=김동현 기자 강우석 기자 2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의 니시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60kg 결승,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대한민국 장동환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10.2 /박성원 기자 한국 남자 복싱이 '은빛 연타'를 날렸다. 장동환(22 한국체대)과 김민성(21 한국체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2일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 다이센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결승에서 나란히 패했다. 먼저 경기에 나선 60kg급 장동환은 우즈베키스탄의 압두말릭 할로코프에게 0대5(27-30 27-30 27-30 28-29 27-30)로 판정패했다. 장동환은 1라운드부터 특유의 현란한 풋워크를 앞세워 상대를 로프 쪽으로 몰아붙이며 기회를 엿봤다. 그러나 노련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카운터펀치로 맞선 할로코프에게 더 많은 유효타를 허용했다. 장동환은 마지막 3라운드에서 KO 승부를 노리며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이 체급 세계 랭킹 1위이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할로코프의 철벽 방어를 끝내 뚫지 못했다. 체급을 낮춰 출전한 탓에 60㎏급 세계 랭킹조차 없었던 그는 16강에서 세계 3위, 준결승에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를 잇달아 꺾으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결승에서 세계 최강의 벽에 막히며 돌풍을 은메달로 마무리했다. 장동환은 경기 후 “1라운드부터 상대가 먼저 들어오도록 유도했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며 “심기일전해 내년 세계선수권에서 반드시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겠다”고 말했다. 2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의 니시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80kg 결승,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 대한민국 김민성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10.2 /박성원 기자 이어 남자 80㎏급 결승에 나선 세계 10위 김민성도 12위 안쿠시(인도)에게 0대4(26-30 28-28 26-30 26-30 26-30) 판정으로 무릎을 꿇었다. 공격적으로 파고드는 인파이터 성향의 두 선수는 예상대로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다. 그러나 김민성은 자신의 장기인 연타를 좀처럼 적중시키지 못하며 판정에서 밀렸다. 그는 “체력전으로 끌고 갈 생각이었는데 안일했다. 적극적으로 파고들지 못한 것이 점수를 잃은 원인”이라며 아쉬워했다. 한국 남자 복싱이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를 밟은 것은 신종훈과 함상명이 금메달을 따냈던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두 선수를 지도하는 허기주 한국체대 교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태극마크를 단 신예들”이라며 “성인 무대에서 경험하는 가장 큰 대회인 만큼 긴장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란히 은메달을 따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젊은 선수들이 일궈낸 두 개의 은메달이 한국 복싱 부활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special/2026/10/02/HRF5WTPN5FAEVGC3KE2VPSWCL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김민영

언론 김민영, 여자 87㎏ 초과급 우승…한국 쿠라시 첫 AG ‘금메달’ 방영덕 기자 byd@mk.co.kr [대한체육회] 김민영(21·한국체대)이 한국 쿠라시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김민영은 29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쿠라시 여자 87㎏ 초과급 결승에서 스류리링(대만)을 5-0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열린 쿠라시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쿠라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 쿠라시는 전날 여자 78㎏급 모수민(20·한국체대)이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여 자부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모수민은 한국 여자 쿠라시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올랐고, 하루 뒤 김민영이 한 단계 더 나아가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쿠라시(Kurash)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무예로 유도와 경기 방식이 비슷하다. 그러나 누르기와 조르기, 꺾기 등 상대와 바닥에서 겨루는 그라운드 기술이 전면 금지돼 있다는 점에서 유도와 차이가 있다. 선 상태에서 상대를 잡아 메치는 기술을 중심으로 승부를 가려 흔히 ‘서서 하는 유도’로 불린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ports/12163700

성승민

언론 성승민, 한국에 첫 금 안겼다…근대5종 여자 개인 전 사상 첫 우승 ↑ 성승민이 금메달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근대5종 간판 성승민(23·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 달을 선사했습니다. 성승민은 오늘(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결승에서 펜싱, 수 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92점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어제(19일) 막을 올린 이번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1호 금메달입니다. 성승민은 각국 출전 선수 중 개인전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선 김은주(강원도체육 회·개인전 1,399점 7위), 신수민(LH·개인전 1,380점 12위)과 함께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성승민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우승 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입상했고, 아시안게임에선 한국 여자 근대5종 최초의 개인전 금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아울러 성승민은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뀐 이후 아시안게임의 첫 개인전 우승의 영예도 안았습 니다. 여자 세계랭킹 2위이자 이번 대회 1번 시드로 참가한 성승민의 기량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에페 5점 내기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펜싱에서 성승민은 첫판인 16강전부터 율리아나 페트로바(카자흐스탄) 를 5-4로 따돌린 것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승승장구했습니다. 준결승에선 아시안게임 개인전 3연패에 도전했던 중국의 장밍위를 제압했고, 이어진 대표팀 동료 김은주(강 원도체육회)와의 결승 맞대결에서도 이기며 전체 1위에 올라 250점을 획득했습니다. ↑ 성승민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성승민은 다양한 형태의 장애물을 빠르게 통과하는 장애물 경기에서도 29.26초라는 개인 최고 기록으로 358 점을 얻어 합산 608점으로 1위를 지켰습니다. 수영에서는 3조 3위(1분01초14) 전체 7위 기록으로 295점을 따내 총합 903점으로 3개 종목 합산 순위에서도 선두를 굳건히 했습니다. 3개 종목 성적으로 출발 시간에 차등을 두는 레이저 런에서 성승민은 2위보다 18초 먼저 출발해 사격과 레이 스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끝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으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동길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gshin2271@gmail.com] 출처 : MBN https://www.mbn.co.kr/news/world/5220387

조은별

언론 [나고야 NOW] "양지인 언니처럼 되고 싶었다"…2년 전 꿈 현실로 만든 조은별, 이제 AG로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양지인 언니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막연히 대학 무대에서 키운 꿈이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다. 이제 꿈은 현실이 됐다. 한국체육대학교 조은별이 태극마크를 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에 선다. 대학생 신분으로 치열한 국가대표 경쟁을 뚫고 얻어낸 값진 기회다. 조은별은 대표팀 선발 당시를 떠올리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받은 것 같아 기뻤다"며 "이제는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인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무려 5차례의 선발전을 거쳐야 했기 때문이다. 체력적인 부담도 컸지만 무엇보다 조은별을 힘들게 한 것은 매 순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압박감이었다. 조은별은 "5번의 선발전을 치르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단 한 번의 무너짐 없이 쏴야 한다는 압박감이 스스로에게 굉장히 크게 다가왔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가장 힘들었던 과정은 동시에 가장 큰 성장의 계기가 됐다. 그는 "치열한 선발전을 모두 마치고 제가 결국 해냈다는 것, 그리고 한 번도 크게 무너지지 않고 꾸준한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 성장의 밑바탕에는 한국체대에서의 꾸준한 훈련이 있었다. 한국체대는 기록 훈련뿐 아니라 결선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반복하며 선수들이 실전에서 느끼는 긴장감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은별은 "한국체대에서 꾸준히 기록과 결선 훈련을 하면서 실제 시합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만들어 훈련했다"며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즐기면서 서로에게 배우는 부분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대학사격연맹을 통해 경험한 국제무대는 조은별의 시야를 국내에서 세계로 넓혀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그는 "대학사격연맹을 통해 세계대학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곳에서 쟁쟁한 외국 선수들과 직접 경기하면서 국제대회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의 경험을 통해 제 눈높이가 달라졌다. 국내대회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면서 "선수로서 목표를 더 크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계기였다"고 강조했다. 조은별의 가장 큰 장점은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 이다. 그는 "잘 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흔들리지 않고 제가 가진 경기력의 최대치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흔들리지 않는 멘탈과 격발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 입상까지 도전해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2년 전 막연하게 품었던 꿈이 이제 곧 현실이 됐다. 조은별은 선배 양지인이 걸었던 길을 따라 더 큰 무대를 향하고 있다. 한국체대에는 이미 대학생 신분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좋은 선례가 있다. 바로 양지인이다. 양지인은 한국체대 재학 중 국가대표로 성장해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은별에게는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목표이자 롤모델이었다. 조은별 역시 대학에 입학한 뒤 양지인을 바라보며 태극마크와 올림픽이라는 꿈을 키웠다. 그리고 2년이 흐른 지금,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면서 당시의 막연했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선배가 대학 무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정상까지 올라섰듯, 이제 조은별도 자신만의 길을 시작한다. "사실 한국체대에 입학한 뒤 혼자 '지인 언니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가 조금이나마 언니의 뒤를 따라갈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아시안게임을 잘 치르고 그 이후에는 LA올림픽까지 출전해보고 싶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무너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때로는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더 단단하게 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출처 :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