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학교

자료 열람실은 빨간날(공휴일 및 일요일) 은 쉬고 토요일은 1시까지..개방시간이 조금은 적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타 학교는 어떤지 잘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자유 열람실의 개방시간이 너무 적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시험기간에 11시까지는 너무 적은게 사실입니다. 타 학교는 24시간 개방 도서관이 적게나마 열려있다가,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을 전면적으로 24시간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11시까지 공부하는 사람이 적은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개방시간의 어중간함(?)으로 애초부터 학생들이 찾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험때가 되면 늦게나마 가려는 마음은 있지만 애매한 시간때문에 차라리 집에서 하거나 동네 독서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시험기간에 24시간 개방을 하게 된다면 개방을 하는 것만으로 끝나선 안됩니다. 24시간 동안 (특히 늦은밤.새벽) 에 학생들의 편의시설(자판기,매점 등)이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겠죠..이것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합니다.

학생의 편의를 위해서 고려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