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학교

귀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2022한강크로스스위밍 행사취소 관련 재문의드립니다.
(혹시 전후 사정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2022한강크로스위밍" 으로 검색하시면 관련 기사가 있습니다.)

행사취소가 되고 열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휴일을 제외한다면 평일 5일이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행사취소 후 평일기준 이틀 후 문자하나 달랑 보낸게 끝입니다.)
도대체 무슨 회의를 하였고 어떠한 해결방안을 모색 중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계속 침묵하시면 오히려 행사관계자와 참가자들과의 갈등과 오해만 커질꺼 같습니다.
차라리 "현재까지 누구누구 관계자들과 무슨무슨 방안에 대하여 회의 했다. 결정은 대략 몇일뒤에 나올꺼 같다" 라는 공지나 안내문자라도 발송했다면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껍니다.
길어지는 침묵속에 주최기관과 주관기관 사이 무슨 결탁이라도 있는지 의구심만 생길뿐입니다.

굳이 이글을 여기에 남기는 이유는 본교에 재직 중이신 안성환씨께서는 송파구수영연맹 (https://cafe.daum.net/spgswim)에서 안내(공지)한다고 하였으나 전혀 대응조차하지 않는 행동 때문에 주관기관인 한국체육대학에 재차 질문드립니다.

대외적으로 "한국체육대학교 해양수상레포츠연구소" 주관이라고  홍보했다면 지난 문의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문의글을 작성 안했습니다.

하지만 주관은 명백히 "한국체육대학교"라 홍보하였습니다.
☆주관: 어떤 일 또는 행사에 대하여 집행(실무처리) 할 때

답변글에 대하여 건의드립니다.
저는 현재 본교에 재직 중이신 안성환씨가 아닌 주관기관을 대표하는 한국체육대학의 총장님(총장권한에 준하는 직책<처장님들 또는 사무국장님>)께서 1. 위의 내용(무슨 회의를 하였고 어떠한 해결방안을 모색 중인지)과 2. "주관"의 사전적 의미와 같이 금번 행사 집행(실무처리)에 관한 한국체육대학교의 입장
이 두가지에 대하여 답변바라겠습니다.

이번 어처구니없는 행사에 참가한 약 1,500명의 사람들이 허탈해하고 분노하는 심정입니다.
주관기관으로써 무시하지말고 이해가능한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